이번 글에서는 2019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토트넘의 5개의 시즌 동안 경기출전 시간이 가장 많은 TOP5 선수를 알아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현재까지 토트넘에서 주전으로 뛰고있는 손흥민 선수의 5시즌 평균적인 출전 타임과 출전 횟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손흥민 선수의 5시즌 평균 출전시간
시즌(모든 경기) - 3,456분 / 43경기 출전
리그 - 2,883분 / 35경기 출전
19/20 시즌
19/20 시즌은 포체티노가 시즌 도중 경질을 당하면서 신임 감독으로 무리뉴 감독이 선임되었던 시즌입니다.
19/20 시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FA컵, 카라바오 컵에 출전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최종적으로 리그 6위, 챔피언스 리그 16강 탈락, FA컵 16강 탈락, 카라바오 컵 32강 탈락으로 마무리된 시즌입니다.
그렇다면 19/20 시즌 경기 출전이 많은 TOP5 선수는 누구일까요?
모든 경기
- 토비 알더웨이럴트 - 3,767분 / 42경기(42선발)
- 세르주 오리에 - 3,539분 / 42경기(40선발, 2교체)
- 다빈손 산체스 - 3,302분 / 39경기(36선발, 3교체)
- 손흥민 - 3,196분 / 41경기(35선발, 6교체)
- 루카스 모우라 - 3,160 / 47경기(36선발, 11교체)
리그 (총 38경기)
- 토비 알더웨이럴트 - 2,957분 / 33경기(33선발)
- 세르주 오리에 - 2700분 / 33경기(31선발, 2교체)
- 해리 케인 - 2,587분 / 29경기(29선발)
- 손흥민 - 2,476분 / 30경기(28선발, 2교체)
- 무사 시소코 - 2,452분 / 29경기(28선발, 1교체)
※밑줄 쳐진 선수는 현재 토트넘에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20/21 시즌
20/21 시즌은 '우승 청부사' 무리뉴 감독의 2년차 매직 없이 시즌 도중 경질이라는 잔혹한 결말을 맞았고, 메이슨 감독이 대행으로 잔여 경기를 끝마쳤습니다.
20/21 시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 리그, FA컵, 카라바오 컵에 출전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최종적으로 리그 7위, 유로파 리그 16강 탈락, FA컵 16강 탈락, 카라바오 컵 준우승으로 마무리된 시즌입니다.
그렇다면 20/21 시즌 경기 출전이 많은 TOP5 선수는 누구일까요?
모든 경기
- 위고 요리스 - 4,290분 / 47경기(47선발)
- 호이비에르 - 4,174분 / 51경기(44선발, 7교체)
- 손흥민 - 3,806분 / 49경기(42선발, 7교체)
- 해리 케인 - 3,788분 / 46경기(41선발, 5교체)
- 에릭 다이어 - 3,380 / 38경기(37선발, 1교체)
리그 (총 38경기)
- 호이비에르 - 3,420분 / 38경기(38선발)
- 위고 요리스 - 3,420분 / 38경기(38선발)
- 손흥민 - 3,114분 / 37경기(36선발, 1교체)
- 해리 케인 - 3,082분 / 35경기(35선발)
- 에릭 다이어 - 2,520분 / 28경기(28선발)
※밑줄 쳐진 선수는 현재 토트넘에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21/22 시즌
21/22 시즌은 누누 산투 감독이 선임되면서 토트넘팬들의 불안감과 함께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누누 감독의 토트넘은 더 이상 보기 힘든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최악의 시즌 초반을 보냈습니다. 결국 누누 감독은 리그 10라운드 만에 경질되었고 후임 감독으로 콘테 감독이 선임되었습니다.
21/22 시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FA컵, 카라바오 컵에 출전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최종적으로 리그 4위,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조별리그 탈락, FA컵 16강 탈락, 카라바오 컵 4강 탈락으로 마무리된 시즌입니다.
그렇다면 21/22 시즌 경기 출전이 많은 TOP5 선수는 누구일까요?
모든 경기
- 해리 케인 - 4,209분 / 49경기(46선발, 3교체)
- 호이비에르 - 3,989분 / 47경기(42선발, 4교체)
- 위고 요리스 - 3,900분 / 43경기(43선발)
- 벤 데이비스 - 3,619분 / 41경기(39선발, 2교체)
- 손흥민 - 3,526분 / 44경기(39선발, 5교체)
리그 (총 38경기)
- 위고 요리스 - 3,420분 / 38경기(38선발)
- 해리 케인 - 3,232분 / 37경기(36선발, 1교체)
- 호이비에르 - 3,196분 / 36경기(36선발)
- 에릭 다이어 - 3,071분 / 35경기(35선발)
- 손흥민 - 3,006분 / 35경기(35선발)
※밑줄 쳐진 선수는 현재 토트넘에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22/23 시즌
22/23 시즌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패배하는 경기가 늘어나기 시작했고 토트넘과 콘테감독의 불화가 갈수록 커지면서 토트넘은 콘테 감독과 상호 계약 해지 하였습니다. 시즌 남은 경기는 콘테 감독의 수석 코치인 스텔리니 코치가 감독 대행하였지만 그마저도 선임 한달도 되지 못한 채 스텔리니 감독 대행마저 경질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렇게 또 남은 경기는 메이슨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맞아 시즌을 끝냈습니다. 한 시즌에 감독이 3명이나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토트넘 최악의 시즌입니다.
22/23 시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FA컵, 카라바오 컵에 출전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했고 최종적으로 리그 8위, 챔피언스 리그 16강 탈락, FA컵 16강 탈락, 카라바오 컵 32강 탈락으로 마무리된 시즌입니다.
그렇다면 22/23 시즌 경기 출전이 많은 TOP5 선수는 누구일까요?
모든 경기
- 해리 케인 - 4,299분 / 49경기(48선발, 1교체)
- 호이비에르 - 3,890분 / 44경기(44선발)
- 손흥민 - 3,770분 / 47경기(44선발, 3교체)
- 에릭 다이어 - 3,615분 / 42경기(40선발, 2교체)
- 크리스티안 로메로 - 2,962분 / 34경기(33선발, 1교체)
리그 (총 38경기)
- 해리 케인 - 3,405분 / 38경기(38선발)
- 호이비에르 - 3,131분 / 35경기(33선발, 2교체)
- 손흥민 - 2,888분 / 36경기(33선발, 3교체)
- 에릭 다이어 - 2,818분 / 33경기(31선발, 2교체)
- 크리스티안 로메로 - 2,364분 / 27경기(26선발, 1교체)
※밑줄 쳐진 선수는 현재 토트넘에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23/24 시즌
23/24 시즌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선임되었고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주장으로 임명된 시즌입니다.
23/24 시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FA컵, 카라바오 컵에 출전하며 다소 적은 경기를 소화했고 최종적으로 리그 5위, FA컵 32강 탈락, 카라바오 컵 48강 탈락으로 마무리된 시즌입니다.
그렇다면 23/24 시즌 경기 출전이 많은 TOP5 선수는 누구일까요?
모든 경기
- 굴리엘모 비카리오 - 3,600분 / 40경기(40선발)
- 페드로 포로 - 3,269분 / 37경기(37선발)
- 데얀 쿨루셉스키 - 2,991분 / 39경기(33선발, 6교체)
- 손흥민 - 2,984분 / 36경기(34선발, 2교체)
- 크리스티안 로메로 - 2,880분 / 34경기(34선발)
리그 (총 38경기)
- 굴리엘모 비카리오 - 3,420분 / 38경기(38선발)
- 페드로 포로 - 3,089분 / 35경기(35선발)
- 손흥민 - 2,934분 / 35경기(34선발, 1교체)
- 크리스티안 로메로 - 2,790분 / 33경기(33선발)
- 데얀 쿨루셉스키 - 2,762분 / 36경기(31선발, 5교체)
24/25 시즌
24/25 시즌은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2년차인 시즌입니다. 24/25 시즌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24/25 시즌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유로파 리그, FA컵, 카라바오 컵에 출전하며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고 현재 리그 7위, 유로파 리그 리그 페이즈 2위, FA컵 64강 진출, 카라바오 컵 8강 진출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24/25 시즌 지금까지 경기 출전이 많은 TOP5 선수는 누구일까요?
모든 경기
- 굴리엘모 비카리오 - 1,170분 / 13경기(13선발)
- 데스티니 우도기 - 1,116분 / 14경기(12선발, 2교체)
- 브레넌 존슨 - 1,039분 / 15경기(11선발, 4교체)
- 크리스티안 로메로 - 1,011분 / 12경기(12선발)
- 페드로 포로 - 986분 / 11경기(11선발)
리그
- 굴리엘모 비카리오 - 900분 / 10경기(10선발)
- 페드로 포로 - 896분 / 10경기(10선발)
- 크리스티안 로메로 - 870분 / 10경기(10선발)
- 데스티니 우도기 - 825분 / 10경기(10선발)
- 브레넌 존슨 - 783분 / 10경기(9선발, 1교체)
※2024.11.07. 24/25 시즌 프리미어리그 10R까지의 기록입니다.
최근 5개의 시즌을 보면 손흥민 선수가 출전시간 TOP5에 포함되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지만 이번 시즌 24/25 시즌에서는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선수도 나이가 있는지라 이제는 체력관리, 부상관리를 하면서 경기를 소화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토트넘의 최근 5개의 시즌 출전시간, 출전 경기 TOP5를 알아보았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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